
코인 50억 숨긴 남편
첫 장면
“이혼하자. 나눠 줄 재산도 없어. 미안하다.”
앞부분 줄거리
결혼 2년째 되는 밤, 식탁 건너편의 서준이 연습이라도 한 듯 말한다. 이혼하자고, 나눠 줄 재산도 없다고, 미안하다고. 다온은 울지도 따지지도 않고 빈 종이 한 장을 그에게 밀어 놓는다. 그 순간 엎어 둔 서준의 폰이 한 번 떨리고, 그의 손바닥이 재빨리 폰을 덮는다. 다온이 보지 못한 그 알림에는 이렇게 떠 있었다. 코인 평가금액 50억.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다온26세
아내 · 출판사 편집자
화를 내기 전에, 먼저 끝까지 듣는 사람
서준의 아내 · 결혼 2년

서준32세
남편 · 회사원
곤란할 때마다 시선이 식탁 모서리로 떨어지는 사람
다온의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