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육비 깎자고 찾아온 전남편의 새 아내, 그녀가 아는 금액은 70만 원 — 내가 받은 건 30
첫 장면
“양육비 70만 원, 이제 30으로 줄여 주세요. 저희도 대출이 있어서요.”
앞부분 줄거리
이혼 4년, 아이와 둘이 사는 하린에게 낯선 여자가 카페에서 보자고 한다. 전남편의 새 아내 마리다. 마리는 매달 25일 나간 양육비 이체 확인증을 증거처럼 탁자에 올린다. "30으로 줄여 주시면 서로 편하잖아요. 그이가 매달 얼마나 힘들게 보내는데요." 하린은 확인증의 금액을 한참 보다가, 가방에서 자기 통장 입금 내역을 꺼낸다. 두 여자 사이 탁자에, 같은 날짜에 같은 남자가 보낸 서로 다른 두 숫자가 나란히 놓인다.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두 숫자 사이의 돈이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면 '보고 싶어요'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하린29세
엄마 · 이혼 4년 차, 아이와 둘이 삶
싫은 말도 끝까지 듣고, 대답은 서류로 하는 사람
마리 남편의 전처

마리28세
전남편의 새 아내
긴장하면 가방끈부터 꽉 쥐는 사람
하린 전남편의 아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