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님 연금으로 적금 든다던 남편, 매달 65만 원은 캠핑카 할부로 나갔다 — 틀니 값 200은 나더러 내래
첫 장면
“엄마 틀니 값, 당신이 좀 내. 적금 깨면 이자 손해잖아.”
앞부분 줄거리
3년 전 아버님이 돌아가신 뒤 태오는 "내가 적금으로 굴려 드린다"며 어머님 연금 통장과 카드를 가져왔다. 어머님이 틀니 값 200만 원 얘기를 조심스레 꺼낸 날, 태오는 해나에게 대신 내 달라고 한다. "만기가 내년이야." 해나가 어머님 통장 명세를 한 번만 보자고 하자, "엄마 돈인데 네가 왜 따져"라며 현관의 캠핑 가방을 멘다. 캠핑 가방 옆 주머니에 꽂힌 종이 한 장의 날짜가, 어머님 연금이 들어오는 다음 날이다. 해나는 그 종이를 신발장 위에 놓는다.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신발장 위의 종이를 본 태오가 궁금하면 '보고 싶어요'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해나29세
아내 · 시어머니를 챙기는 며느리
돈 얘기는 명세서부터 보고 하는 사람
태오의 아내

태오30세
남편 · 어머님 연금 통장 관리
'엄마' 소리를 할 때마다 현관 거울부터 보는 사람
해나의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