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간병한 며느리
첫 장면
“건물은 내가 받았어. 제수씨는 솔직히 남이잖아.”
앞부분 줄거리
5년 동안 시어머니 곁에서 간병을 도맡아 온 며느리 하린. 시댁 거실에서 장남 도윤이 느긋하게 말한다. 건물은 내가 받았어, 제수씨는 솔직히 남이잖아. 건물이 도윤 앞으로 넘어간 바로 그날 새벽, 하린은 응급실에서 어머님 손을 잡고 있었다. 옆에 앉은 남편 태오는 아직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하린29세
며느리 · 5년째 시어머니 간병
힘들다는 말을 한 번도 입 밖에 낸 적 없는 사람
태오의 아내

도윤35세
시아주버니 · 장남
말끝마다 "솔직히"를 붙이는 사람
태오의 형

태오30세
남편 · 차남
형 앞에서는 늘 말수가 줄어드는 동생
하린의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