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르지 마, 그 층은 비었다
첫 장면
“번호 눌렀으면 거기서 끝내.”
앞부분 줄거리
도윤이 8층 버튼을 누르자 승강기는 그대로인데, 도윤과 몸에 지닌 물건만 폐쇄된 층으로 옮겨진다. 아래에서는 정률이 문을 잠근다. 부서진 비상판이 벽에 늘어져 있고, 그 옆에 소이가 묶여 있다. 도윤이 창을 두드리자 정률이 말한다. “번호 눌렀으면 거기서 끝내.” 창밖을 둘러봐도 8층에는 출구도, 제대로 된 버튼도 없다. 소이에게 달려가자 그녀는 끊긴 비상판과 연결 그림을 가리키고, 정률은 돈 사진을 보내야 구해 주겠다고 협박한다.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버튼 없는 층에 버려진 사람은 어떻게 상대를 불러올 수 있을까?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도윤
점거팀 운전원
소이와 함께 이 층을 빠져나가 출구로 내려가고 싶다
정률
점거팀장
소이
철거 반대 주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