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약속했잖아
첫 장면
“의자 안 팔았는데 왜 반품이야?”
줄거리
은퇴를 앞둔 목수 연재가 작업실을 비우는 날, 판 적도 없는 작은 의자가 반품되어 온다. 도깨비 함지가 가져온 반납함에는 이 작업실에서 끝내지 못한 약속 세 건이 남아 있고, 세 개를 끝내야 반납함이 닫힌다. 딸에게 주기로 한 가구를 서둘러 만들어도 의자는 문턱을 떠나지 않는다. 저녁이면 열쇠를 돌려줘야 하는데, 연재는 누구와의 약속을 잊은 걸까?
예고편 장면모든 물건을 처분한 연재에게 무엇이 계속 돌아오는 걸까?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연재62세
목수
원하는 것작업실을 정리하고 딸의 집으로 무사히 떠나고 싶다
수안32세
딸
원하는 것아버지와 물건보다 시간을 나누고 싶다
함지
도깨비
원하는 것미완성 약속이 담긴 반납함을 회수하려 한다
예고편 장면
예고편에 담긴 장면이에요. 본편은 아직 만들기 전이에요.
- 01
판 적 없는 의자가 반품됐다
이건 팔지도 않았는데.
- 02
돌아오는 건 물건이 아니다
여기서 말한 약속, 기억하시죠?
- 03
세 개를 끝내야 함이 닫힌다
말로만 끝낸 일은 돌아온다.
- 04
딸에게 만든 것은 다 줬다
아빠, 난 같이 저녁 먹자고 했어.
- 05
왜 이 의자만 남았을까
마지막 주인은 누구지?
- 06
마지막 약속이 문을 막는다
목수가 가장 오래 미뤄 온 일.
예고편 마지막
세 번째 종이 울린다. 누구와 한 약속이 남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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