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대를 놓자 차가 땅속으로 갔다
첫 장면
“네 차가 왜 이래?”
앞부분 줄거리
주차장에서 규하가 해준의 손을 운전대에서 떼어 내자, 바닥이 앞유리 절반까지 차오른다. 차 전체가 땅속으로 일 미터 내려앉고, 해준이 다시 운전대를 잡아도 떠오르지 않는다. 규하가 현금을 끌어안고 소리친다. “네 차가 왜 이래?” 해준이 창을 열어 밖을 보지만 문은 흙에 막혀 열리지 않는다. 이 차는 운전대에서 마지막 손이 떨어질 때마다 한 미터씩 더 가라앉는다. 규하가 운전대에 손을 얹자, 해준은 자기 손을 떼도 더는 내려가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현금을 창턱에 올린다.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차 밖으로 나가려면 손을 놓아야 하는데, 차 안의 협박자는 무엇을 붙잡을까?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해준
비밀을 싣고 달리는 운전자
차에 실린 비밀을 지킨 채 살아서 밖으로 나가려 한다
규하
해준을 협박하는 목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