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이 문을 열자 내 손은 못 열었다
첫 장면
“내 기계를 팔려고? 문 여는 것도 네가 남에게 맡겼잖아.”
앞부분 줄거리
지아가 로봇에게 서재 문을 계속 열고 있으라고 명령하자, 로봇이 손잡이를 돌리는 사이 그녀의 손은 같은 동작을 하지 못한다. 남편 재로가 현관을 잠근다. “내 기계를 팔려고? 문 여는 것도 네가 남에게 맡겼잖아.” 팔꿈치로 밀어 봐도 문을 여는 행동 자체가 사라졌다. 로봇이 명령을 수행하는 동안, 명령한 사람은 그 행동을 잃는다. 재로가 전원 버튼으로 명령을 끝내 손이 풀리는가 싶더니, 곧 지아가 이삿짐 기사 단원을 밖으로 밀어내라고 명령하게 만든다.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명령할수록 내 행동을 잃는 기계, 그걸로 나를 가둔 남편을 멈출 수 있을까?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지아
로봇과 사는 아내
로봇이 빼앗은 행동을 되찾아 제 짐과 함께 집을 나가려 한다
재로
지아의 남편
단원
이삿짐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