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만 울어, 천장에 닿겠어
첫 장면
“울지 마. 그러면 떨어져.”
앞부분 줄거리
려온이 이별 문자를 내밀자 현사의 발이 바닥에서 떠오른다. 눈물이 한 줄 흐르고, 몸은 천장 팬 쪽으로 끌려 올라간다. 현사가 그의 손을 붙잡지만 려온은 손목을 빼며 말한다. “울지 마. 그러면 떨어져.” 입술을 깨물고 버텨 보지만, 떠날 표와 자기 통장 사진을 보는 순간 현사는 더 높이 떠오른다. 이 창고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사람만 무게를 잃는다. 야간 관리인 가림이 화물끈을 던지고, 현사가 그것을 붙잡자 려온은 그 끈을 운송 상자에 묶는다.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연인이 떠나면 목숨이 위험한 그녀는, 이 관계를 어떻게 끝낼까?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현사
화물 검사원
천장 팬에 닿기 전에 눈물을 멈추고 밖으로 나가려 한다
려온
현사의 연인
가림
창고 야간 관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