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하우스에서 내 침대를 팔았다
첫 장면
“방금 팔렸어요.”
앞부분 줄거리
재인이 침대에 자기 이름표를 붙이는 순간, 손님 채주가 그 위에 가격표를 덮는다. 분양 직원 사헌은 현금 봉투를 챙겨 넣으며 말한다. “방금 팔렸어요.” 재인이 침대 모서리를 붙잡자 채주는 누운 채 “배송 시작하세요”라고 외친다. 빌려 준 물건이라는 재인에게 사헌은 전시 가구를 통째로 묶어 팔았다고 답한다. 재인은 채주보다 더 비싸게 사겠다며 자기 침대를 다시 사는 척한다. 그러자 사헌은 곧바로 웃으며 채주의 현금 봉투 위에 새 가격표를 붙인다.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빌려 준 침대를 사겠다는 손님이 둘이 되면, 직원은 누구에게 넘길까?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재인
모델하우스 디자이너
폐장 전에 자기 가구를 차에 실어 이사하려 한다
사헌
분양 직원
채주
가구를 산 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