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으로 차린 생일상
첫 장면
“누나, 바다는 먹지 말랬잖아.”
줄거리
초상화가 이서는 짝 그림으로 섬에 있는 동생 라온에게 음식 맛을 보낼 수 있다. 하지만 맛 하나를 보낼 때마다 팔아야 할 초상화의 색 하나가 영영 사라진다. 남은 색은 둘, 의뢰인은 완성하지 못하면 선금을 돌려달라고 한다. 동생은 비싼 음식보다 누나와 같이 먹을 시간을 원한다며 통화를 끊으려 하는데, 이서는 마지막으로 어떤 맛을 보낼까?
예고편 장면이서는 그림을 잃지 않고 동생의 생일상을 보낼 수 있을까?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이서36세
초상화가
원하는 것화실 임대료를 마련하며 동생에게 근사한 생일 선물을 보내고 싶다
라온24세
동생
원하는 것섬 관측소에서 누나와 평범한 생일 저녁을 먹고 싶다
예고편 장면
예고편에 담긴 장면이에요. 본편은 아직 만들기 전이에요.
- 01
한 입에 바다가 사라졌다
누나, 바다는 먹지 말랬잖아.
- 02
맛 하나, 색 하나
한 번 보내면 다시 칠할 수 없다.
- 03
비싼 생일을 준비했다
이 정도는 보내 줘야지.
- 04
선물은 더 화려해졌다
그런데 얼굴은 더 흐려졌다.
- 05
마감과 생일이 겹친다
그림도, 저녁도 놓칠 수 없어.
- 06
남은 색은 둘
가장 비싼 맛이, 가장 그리운 맛일까.
예고편 마지막
남은 색은 둘. 마지막으로 보내고 싶은 맛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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