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 첫사랑인 척하라고 했다
첫 장면
“오늘은 내 첫사랑인 척해 줘.”
앞부분 줄거리
결혼기념일, 도경이 붉은 반가면을 사라 앞에 내민다. 오늘만은 이름 대신 다른 사람이 되어 달라는 것이다. “오늘은 내 첫사랑인 척해 줘.” 사라의 미소가 멎는다. 가면을 얼굴에 대 보면서도 사라의 시선은 상자 안에 든 남편용 검은 가면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기념일인데 내 이름으로 불러 줘.” 도경은 이 분 타이머를 누른다. “이 분만 해 보자. 처음 설렜던 것처럼.”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남편은 왜 아내의 이름 대신 가면부터 건넬까?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사라34세
의상 기획자이자 도경의 아내
첫사랑 대역이 아니라 자기 이름으로 기념일을 보내고 싶다
도경35세
사라의 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