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정답은 틀리겠습니다
첫 장면
“정답마다 아는 사람 이름 하나가 지워져.”
앞부분 줄거리
기억 보조기의 첫 시연을 마친 여운이 가족 이름을 적은 메모를 펼친다. 그런데 아버지를 부르던 이름이 입에서 나오지 않는다. 개발사 대표 효국이 담담하게 말한다. “정답마다 아는 사람 이름 하나가 지워져.” 남은 정답 카드는 두 장. 셋을 맞히면 백만 원이지만, 장치는 오답을 내야만 벗겨진다. 지운 이름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경고에도 여운은 물러서지 않는다. “엄마 병원비가 없어요. 한 번 더요.”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정답을 맞힌 여운은 왜 아버지 이름을 떠올리지 못할까?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여운29세
기억 보조기 연구원
엄마 병원비 백만 원이 필요하지만 더는 이름을 잃고 싶지 않다
효국41세
개발사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