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려던 물고기는 이미 죽었다
첫 장면
“오늘 건 아직 안 봤어요.”
앞부분 줄거리
판매 수조에 물고기 한 마리가 떠 있다. 희주는 발견하자마자 통으로 가린다. 그때 정문에서 구매자 태서가 말한다. “오늘 건 아직 안 봤어요.” 동업자 명호는 옆 수조 물고기를 가리키며 그냥 저걸 내주라고 속삭인다. 희주는 비슷한 녀석을 운반 통에 옮겨 담지만, 태서는 약속한 물고기의 지느러미 모양부터 묻는다. 명호는 옆에서 값을 낮추면 확인 없이 사겠냐고 끼어든다. 두 사람이 자신의 급한 사정을 알고 판을 흔들고 있다는 걸 알지만, 희주에게는 이미 받은 선금을 돌려줄 돈조차 없다.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죽은 물고기를 숨긴 판매자는 마지막 거래를 살릴 수 있을까?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희주
급전이 필요한 수족관 동업자
비슷한 물고기로 오늘 거래를 넘겨 선금 반환을 피하고 싶다
태서
관상어 구매자
명호
희주의 동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