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 안에 누가 앉아 있다
첫 장면
“운송비 두 배 드릴게요.”
앞부분 줄거리
민재가 냉장고 문을 열자, 정장 차림의 남자가 안에서 손가락을 입에 댄다. “운송비 두 배 드릴게요.” 판매자 다인은 바퀴를 잠그며 웃는다. “사람은 별도입니다. 먼저 꺼내세요.” 민재가 남자부터 내보내려 하지만 우석은 안쪽 선반을 붙잡고 버틴다. 다인은 잔금 없이는 반출도 안 된다고 막아서고, 민재가 이미 되판 거래의 구매자에게서는 십 분 뒤 도착한다는 문자가 온다. 빈 물건이라던 거래가 순식간에 인질 흥정으로 바뀐다.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냉장고를 산 민재는 안에 숨은 사장까지 떠안게 될까?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민재
폐업 집기를 사들이는 업자
재판매 선금을 잃기 전에 냉장고를 비워 넘기려 한다
우석
냉장고 안에 숨은 식당 사장
다인
냉장고 판매를 맡은 전 직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