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신 탈 안에서 사람이 울었다
첫 장면
“울어도 찍어. 그게 진짜니까.”
앞부분 줄거리
귀신 탈을 쓴 공포 체험 배우 라경이 숨을 고르는 순간, 문이 닫힌다. 매니저 태곤은 웃으며 말한다. “울어도 찍어. 그게 진짜니까.” 장치 보조 소빈이 출구 표지 위로 커다란 가림막을 밀어 버리자, 라경은 밖으로 내밀던 손을 다시 거둔다. 탈을 벗고 나가려던 그녀는 문밖에서 자신을 겨눈 카메라를 발견한다. 태곤은 실패한 배우의 얼굴을 홍보에 쓰겠다며 느긋하게 기다리고, 라경은 탈을 벗는 대신 문 아래로 빈 탈 하나를 밀어낸다.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자기 공포를 팔려던 매니저를 체험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까?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라경
공포 체험 배우
막힌 출구를 열고 공포의 주인공을 뒤바꾸고 싶다
태곤
체험장 매니저
소빈
장치 보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