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자에서 아니오가 사라졌다
첫 장면
“여권 받으려면 계약 연장한다고 해.”
앞부분 줄거리
세온은 거절하려는데 고개가 먼저 끄덕여지고, 떨리는 손만 내려다본다. 매니저 민률이 “여권 받으려면 계약 연장한다고 해.”라고 하자, 입에서는 “싫… 네, 연장할게요.”가 흘러나온다.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는 순간에야 거절이 튀어나오지만, 민률은 앉아서 얘기하자며 그녀를 다시 앉힌다. 자리에 앉자마자 세온은 “다른 회사 안 갈게요.”라는 약속까지 내뱉고, 계약서를 쥔 자기 손을 노려본다.
여기서부터는 만들어지면 보여 드릴게요.
왜 거절하려던 입이 먼저 동의할까?
반응을 보고 제작 순서를 정해요. 제작·공개 시점은 약속이 아니에요.
등장인물
세온31세
계약 종료를 원하는 배우
여권을 찾아 오늘 이곳을 떠나고 싶다
민률36세
계약 연장을 원하는 매니저
세온의 매니저











